에이피알, 수출 2억불 돌파…'메디큐브 에이지알' 250만대 팔렸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피알은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창립 이후 꾸준히 수출 실적을 확대해 2019년 1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2억 불을 돌파했다. 주력 제품인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부문에서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달성됨으로써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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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로고. [사진=에이피알 제공] |
특히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글로벌 시장에서 약 250만 대 판매를 기록하며 에이피알의 해외
실적을 견인했다. 이 성과는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는 에이피알의 전략적 유통 및 B2B 계약 확장의 결과로
평가된다.
에이피알은 해외시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국제 전시회 참여로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신규 시장을 확장해 나가며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2억불 수출의 탑 수상은 에이피알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매출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