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지난 2019년 6월 2일(현지시간) 스위스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만년설로 뒤덮힌 알프스 마테호른 정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24.09.30 ihjang6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