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발코니·시스템 에어컨 등 무상제공
30 9월 2024 - 11:51AM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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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사진=LD이앤씨)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DL이앤씨는 지난 27일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차별화된 설계와 조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택전시관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새로운 주거 문화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 공간까지 e편한세상만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적용되어 있으며,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이 단지는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한 다양한 무상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청약 자격은 대구 또는 경북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이며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하면 된다.
단지의 가장 큰 특징은 리조트를 연상케 하는 조경이다. 건폐율 18%의 넓은 동간 거리를 자랑하며, 중심부에는
'드포엠파크'라는 대규모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e편한세상의 노하우가 담긴 혁신 설계가 적용되어 실용성과 품격을 동시에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도심 속 정원을 누릴 수 있는 리조트형 아파트로, 대구 주거 단지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명덕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17개 동, 총 1,75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9~84㎡ 1,11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청약은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 계약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주택전시관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범어네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