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동참 및 쌀 소비촉진 홍보의 일환으로 '아침밥 팔로우미(米)' 행사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쌀의 날을 맞아 노사가 함께 임직원들의 건강한 하루 시작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침밥 팔로우미(米)', '화목(火木)한 나이스(Rice) 데이' 등이 그 사례다.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서옥원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 이준우 NH농협캐피탈 노동조합 지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및 황준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임직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컵밥 및 식혜를 전달하고 있다. 2024.08.20 jane94@newspim.com

또 행사와 함께 우리 쌀 쌀가공품 홍보관 운영을 통해 쌀 관련 가공식품 및 간편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쌀 가공품 샘플 제공과 더불어 최고의 아침 간편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직접적인 쌀 소비 촉진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무더운 날씨에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컵밥 및 식혜를 나눠주면서 밥 먹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 노동조합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밥 먹기 캠페인으로 '화목(火木)한 나이스(Rice) 데이'를 통해 노사가 함께 직원들의 아침밥과 건강을 챙기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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