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KSQI는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이 체감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기업이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접점에서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 품질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 평가제도로 꼽힌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안마의자, 척추의료기기산업이 포함되어있는 헬스케어전문점 산업 평가에서 95점의 높은 점수로 6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었다. 고객 체험형 라운지 확대, 안마의자 5년 무상 A/S, 기존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 등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바디프랜드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마사지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체험예약 시스템'을 통한 손쉬운 방문 예약, 프라이빗한 환경 등 높은 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고객 경험' 을 서비스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고객들의 체험 만족과 새로운 경험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로봇 카페형 라운지 '닥터프레소(DR.Presso)' 운영도 시작했다. 바리스타 로봇이 팔을 움직이며 직접 음료수를 제조해 고객들에게 재미를 주고, 커피를 마신 후에는 쾌적한 공간에서 헬스케어로봇의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로 최고의 마시지 경험을 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크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가치 전달 노력이 고객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6년 연속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온,오프라인 막론하여 다양한 채널 관리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메디컬 R&D센터'를 중심으로 연구개발비 퍼센티지를 늘리면서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안마의자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투자로 최근에는 마사지체어베드 '에덴'과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의 고유 헤리티지를 계승한 '파라오네오'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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