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교보증권은 '드림이 따뜻한 밥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2012년부터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 기아대책과 함께 방학 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교보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맨앞 오른쪽부터)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와 최병수 기아대책 팀장의 모습 [사진=교보증권] 2024.07.23 stpoemseok@newspim.com

이번 활동에는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드림이 희망기부' 후원아동에게 보낼 간편식·반찬·간식 등이 담긴 식량키트 290개를 만들었다.

박 대표이사는 "우리 아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충분한 영양섭취와 올바른 식습관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취약계층 아동 공부방 환경개선 활동인 '드림이 홈케어링', 자립준비청년 지원프로그램 '드림업' 등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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