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은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셀러의 물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입고 및 보관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가입일부터 4개월간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이 9월 30일까지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제공]

또 물류센터 운영 비용을 50% 할인하며, 냉동·냉장제품의 저온센터 운영 비용도 10% 할인한다. 판매촉진을 위한 '10% 웰컴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옥션 풀필먼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율겸 G마켓 풀필먼트 영업팀 팀장은 "신규 셀러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마련한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