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하나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에 있는 유명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69% 할인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에 소재한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 50% 할인(스마트 예약)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 45% 온라인 ·현장 할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최대 40% 온라인·현장 할인 ▲서울스카이 입장권 최대 30% 온라인·현장 할인 ▲웨이브 파크 입장권 40% 현장 할인 등을 제공한다. 비수도권 소재 ▲천안 아산스파비스 입장권 최대 47% 현장 할인 ▲경주 캘리포니아비치 입장권 최대 69% 할인 ▲대구 이월드 입장권 최대 50% 할인 등도 제공한다.

물놀이와 리조트 휴양을 함께 즐기는 워터파크 혜택도 마련돼 있다.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2만원의 써프라이즈'를 진행하며 이 달 말까지 현장 결제 시 본인 입장권을 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그밖에 ▲용평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40% 현장 할인 ▲웰리힐리파크 워터플래닛 최대 3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완근 하나카드 그룹장은 "올 여름은 어느때보다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손님들의 더위를 청량한 추억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하나카드와 함께 이번 여름을 즐겁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하나카드] 2024.07.02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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