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고에 대해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김수경 대통령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시청 인근 차량 돌진사고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피해자 구조 및 치료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27분경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다수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70대 남성 A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2024.07.01 dos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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