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수원보훈체육센터에서 영웅탁구리그 스포츠 문화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서울지방보훈청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이끈 영웅들과 보훈의 의미 및 가치를 미래세대와 함께 소통하는 스포츠문화 행사다. 약 50여명의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상이군경 탁구단, 제복 영웅(경찰·소방), 보훈공무원(전·현직)과 함께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상이군경 탁구단, 제복 영웅(경찰·소방), 보훈공무원(전·현직)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2024.06.27 stpoemseok@newspim.com

이 행사에서는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팀별 탁구경기와 호국보훈의 달 기념퀴즈, 팀별 시상 및 감사인사의 순서대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후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증정도 이어졌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탁구단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꾸준하게 병행하고 있다. 엘리트 체육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고객사 동호회를 방문하여 원포인트 레슨, 이벤트 경기진행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하게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은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인식하고,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개척한다'는 ESG 경영 미션을 기반으로 책임 있는 전문투자회사로서 역할을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