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베트남 다낭 여행객들을 위해 라운지 혜택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에서 다낭 여행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동반 3인까지 무료로 라운지에 입장할 수 있다. 라운지에서는 짐 보관, PC 사용, 휴대폰 충전, 우산 및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샤워실, 수면실, 발마사지 시설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및 관광지행 셔틀 서비스도 특별가에 제공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라운지 이용 혜택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지에서도 고객 중심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이 베트남 다낭 여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짐 보관ᆞ셔틀버스 등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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