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CJ온스타일은 원플랫폼 캠페인을 통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이용권이 누적 주문액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 국내 호텔 리조트 판매 방송 중 단기간 역대 최다 주문액이다.

이번 성과는 '모바일 to TV' 전략의 성공을 입증한 사례로, 모바일 라방을 통해 53억 원의 주문액을 달성한 후 TV 방송으로 확장하여 80억 원의 주문액을 추가로 확보했다.

상품 뿐 아니라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방 IP '럭셔리 체크인'이 TV Live 진출 첫 방송에서 주문액 50억 원대를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에도 해당 전략이 효과적이었다.

CJ ENM VP스테이지에서 진행한 국내 최초 버추얼 가로형 모바일 라방 화면. [사진=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 이정필 팀장은 "30년간 쌓아올린 탄탄한 제작 역량 기반으로 국내 최초 가로형 라방, XR스튜디오 등 CJ온스타일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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