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진 갤럭틱 우주 항공기. (사진=버진 갤럭틱)

 

우주 여행 회사 버진 갤럭틱이 우주를 다녀왔다. 

 

버진 갤럭틱은 8일(현지시간) 4명의 관광객을 태우고 안전하게 우주 가장자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버진 갤럭틱은 뉴멕시코의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이륙해 토요일에 돌아왔다. 

 

버진 갤럭틱 주가 분석. (자료=초이스스탁)

 

성명에 따르면 갤럭틱 07 미션은 튀르키예, 미국, 이탈리아 승객들을 태운 후 약 55마일(88.51km) 고도까지 1시간 남짓 비행했다. 

 

버진 갤럭틱은 "회사는 현재 2026년에 상용 서비스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4세대 우주선을 제작 중이며 이에 따라 버진의 VSS 유니티 우주선은 마지막 상업 비행을 기념했다"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 주가는 비행 발표 후 2.17% 증가한 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