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독] 韓이오테크닉스, 세계 1위 日디스코 제쳤다 외 27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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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사옥 전경. (사진=이오테크닉스
홈페이지) |
◇ [단독] 韓이오테크닉스, 세계 1위 日디스코 제쳤다
한국기업 이오테크닉스가 수십년간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반도체 선단공정 일부에서 철옹성 같던 전 세계 1위 기업을 완전히
제친 것으로 확인됐다.
◇ 2021년 이후 물가 12.8% 급등
202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소비자물가 누적·연 환산 상승률은 각 12.8%, 3.8%로 2010년대(연 환산
1.4%)의 두 배를 웃돌았다. 이에 민간 소비 증가율은 5%포인트(p)나 떨어졌다.
◇ 신보, 2030년까지 녹색금융 100조원
신용보증기금이 2019~2023년 녹색금융 공급 금액의 연평균 성장률(11.1%)과 녹색금융 확대 의지를 반영해 오는
2030년까지 녹색금융 100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 이복현 “공매도 빠르게 재개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빠른 시간 내에 공매도를 일부
재개하되 어렵다면 언제 어떤 조건이나 방식으로 재개할지 설명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 한경협, MSCI에 ‘韓선진시장 관찰대상국’ 등재 요청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에 한국을 선진시장 지위 승격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에
등재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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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는 35.39p(1.32%)
오른 2,722.9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8.58포인트(1.02%) 오른 847.99, 원달러 환율은 5.7원 내린
1,363.8원으로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
◇ 코스피, 기관 매수에 1%대 오르며 2720선까지 회복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35.39포인트(1.32%) 오른 2722.9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56포인트(0.36%) 오른 2697.16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 금감원 “휴대전화 사용료도 채권추심 대상”
금융감독원이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은 채권추심회사는 대출 등 금융거래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사용료 등 상행위로 생긴
금전채무도 채권추심을 할 수 있는 위임 대상이라고 발표했다.
◇ 먹거리 물가상승률, 7개분기째 소득 증가율 상회
1분기 외식 물가 상승률이 3.8%로 가처분소득 증가율의 2.8배이고 가공식품은 2.2%로 1.6배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7개 분기 연속 외식과 장바구니 부담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 6월 수도권 아파트 입주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 대비 28% 증가한 2만 8837가구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 7122가구로 전월과 비교해 2배 이상 많다.
◇ 주금공 지급보증 커버드본드 출시
민간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이 발행하는 커버드본드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신용
보강을 하고 커버드본드 재유동화 프로그램도 추진하기로 했다.
◇ 서울시 1.5조 올해 첫 추경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3682억원, 노후시설 재투자·전동차 증차 등 안전 분야에 1137억원 등
1조 5110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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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 정인교 통상본부장 “수출 호조세로 최대 실적 달성 기대”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올해 수출이 대다수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여 5월도 이어질 것”이라며
“정부도 올해 최대 수출 실적 달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산업차관 “전기·가스요금 적절 인상 시점 찾고 있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전기·가스 요금 인상 가능성과 관련해 “적절한 시점을 찾고 있다”며 전기요금보다도 가스의
요금 인상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더 크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 국교위에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특위’ 등 5개 특위 신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대전환 시대 미래 교육의 기본가치와 방향 ▲저출생 대응 교육개혁 ▲대학의 격차 해소 및
균형발전 ▲대학 경쟁력 강화 ▲디지털 인공지능(AI) 교육 등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 4년반 만에 한일중 정상회담 개최
한일중 정상회담을 열고 회견을 통해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에서 3국 정상은 한일중 정상회의를 다시 정례화해 3국
협력의 모멘텀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