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락바베큐치킨)

 

 화락바베큐치킨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HFBG에서 운영하는 이 치킨 브랜드는 지난 21일 OH partners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OH partners는 화락바베큐치킨의 중국 파트너로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OH partners는 이미 다양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갖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화락바베큐치킨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길과 창춘 등 주요 도시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며, 이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중국은 한류 열풍과 다채로운 식문화가 어우러진 시장으로, 한국 음식에 대한 높은 수요와 외식 산업 성장 잠재력이 크다.  

 

(사진=화락바베큐치킨)

이에 따라 화락바베큐치킨은 'K-바베큐치킨'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화락바베큐치킨은 국내 최초로 2분 조리 시스템을 개발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시스템을 선도하고 있다.

직화 조리 레시피를 통해 한국식 불맛을 구현하는 대표적인 바베큐치킨전문점이다. 이런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사랑을 받아왔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국내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국 바베큐치킨의 맛과 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중국 시장 진출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