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티머니는 총 1만 장 한정판으로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카드는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EASY'의 콘셉트 포토를 활용해 제작했다.

티머니는 고풍스러운 배경과 대조되는 홀로그램 효과와 각 멤버의 개성, 매력을 극대화했고 티머니카드와 함께 제공되는 르세라핌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티머니 카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머니가 총 1만 장 한정판으로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5종을 전국 GS25를 통해 선보인다. [사진=티머니]

르세라핌 티머니카드 예약은 '우리동네GS' 앱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할 수 있다. 카드는 고객이 선정한 픽업 점포에서 6월 10일부터 수령 가능하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은 "교통카드의 범용성과 일상에서 자주 쓰인다는 특징으로 '일상 가까이에서 자주 만나는 스타 굿즈'로서 티머니카드가 각광 받고 있다"며 "더 다양한 스타 티머니카드를 제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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