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제이시스메디칼이 지난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BAAS(Beauty Antiaging and Aesthetic Sessions) CONGRESS 202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BAAS는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비전에 대한 강의 ∙ 토론 및 장비 시연을 선보이는 대규모 학회로 중남미 지역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 등 약 6,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들과 아르헨티나 성형외과 의사인 Dr. Fabián Pérez Rivera(가운데)가 당사 장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이시스메디칼] 2024.05.21 sykim@newspim.com

이번 행사에서 제이시스는 ULTRAcel Q+(HIFU)와 CellecV(IPL) 등 자사 주요 장비를 선보였다. 또한, 부스를 방문한 참가객에게는 현장 Hands on을 통해 ULTRAcel Q+의 LIENAR 모드의 특장점인 '빠른 조사속도' 및 '사용 편의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열린 컨퍼런스에서 아르헨티나의 저명한 성형외과 의사 Dr. Fabián Pérez Rivera가 연자로 나서 ▲IPL을 통한 경력, ▲경험 및 개인적 진화(CellcV)를 주제로 연설을 이어갔다.

제이시스 관계자는 "컨퍼런스가 끝난 후, 'CellecV'에 대한 문의가 급증했다"고 설명하며,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남미 시장을 개척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요 학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여 현지 의료진에게 자사 장비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소통하여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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