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베이징 국가대극원에서 '중러 문화의 해' 개막식과 중러 수교 75주년 기념 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기념음악회에서는 중러 예술가들의 격조 높은 합동공연이 펼쳐졌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4.05.17 ys174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