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은 옥션과 함께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고객 참여 이벤트에 6일 간 4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고객 소통 공간과 게임형 이벤트 등의 재미요소에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사이트 방문자수도 평시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매일 랜덤으로 최대 3,000원의 쇼핑지원금을 지급하는 '출석하면 캐시 증정' 코너는 행사 첫날인 7일부터 12일까지 6일 간 누적 참여 고객 수 350만명을 기록했고, 이번에 처음 도입된 '꿀템 피드'에도 5,000여건의 추천 글이 달렸다.

빅스마일데이' 고객 참여 이벤트에 6일 간 400만명 이상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G마켓 제공]

이밖에 현대차 캐스퍼 증정 이벤트에도 6일 동안 20만명이 참여했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만원 쿠폰은 횟수 제한없이 무한정 지급하고, 최대 3만원 쿠폰은 매일 1장씩, 최대 15만원 고가쿠폰은 행사 기간 중 총 4회(7일, 10일, 13일, 17일)에 걸쳐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빅스마일데이가 뛰어난 상품경쟁력과 높은 가격경쟁력은 물론이고 고객들이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말 그대로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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