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13일 공지를 통해 "국방 협력, 교역 확대, 개발 협력과 인프라 건설을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실질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 2024.05.09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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