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이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정식 출시 했다고 8일 발표했다.

상상인증권이 출시한 MTS는 주식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및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뒀다.

아울러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맞춰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했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알파경제에 “신규 MTS의 경우 ‘매도 바로 받기’와 ‘이자 바로 받기’ 기능으로 다른 증권사와의 차별성을 확보했다. 또한 당일 최대 3%에 달하는 이자지급은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별도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주식 매도금을 당인 인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MTS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이자 바로받기’ 버튼을 누르면 매일 이자가 지급된다.

바로받기 한 이자는 원금에 포함돼 일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상상인증권은 우량 AAA 등급 채권부터 국채, 금융채, 회사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채권을 업계 최저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400여 개 종목에 대한 매수 호가를 제안하는 등 고객 중심의 채권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증권은 신규 MTS 론칭을 기념하여 '랜덤박스' 이벤트를 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상상인증권)

참여자들에게는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총 15개의 해외 우량주를 비롯해 상상인증권 해외주식팀이 추천하는 종목을 0∼10주 랜덤 지급한다.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일일 참여가 가능하며,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MTS는 디지털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친근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하는 것”이라며 ”고객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환경과 혜택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