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토이트론이 아쿠아비즈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산리오와 콜라보레이션한 '아쿠아비즈 산리오캐릭터즈 세트'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비즈 산리오캐릭터즈 세트는 헬로키티, 폼폼푸린, 시나모롤, 쿠로미, 포차코 등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비즈를 보관할 수 있는 귀여운 보관함 겸 가방에도 아쿠아비즈로 만든 산리오캐릭터즈를 장식할 수 있어, 알찬 구성으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아 호평을 받고 있다.

토이트론_'아쿠아비즈 산리오캐릭터즈 세트' 제품. [사진=토이트론]

토이트론 관계자는 "비즈로 완성된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들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라며, "푸르른 5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물로 만드는 신기한 비즈 아쿠아비즈 산리오캐릭터즈 세트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된 '물로 만드는 신기한 비즈 아쿠아비즈'는 여러 가지 컬러 구성이나 스타, 주얼, 폴리곤 등 다양한 비즈 모양으로 제품 속성을 계속 향상시키며 DIY 완구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왔다. 제작 과정에서 집중력은 물론 창의력과 색채 감각, 제품 완성에 따른 성취감과 자신감까지 키울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에게도 교육적 효과가 큰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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