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 남산도서관은 다음 달 6일 남산도서관 관내에서 서울지역 초 5~6학년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제19회 남산백일장'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백일장은 산문, 시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남산백일장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다. 초·중·고 부문별 125명씩 총 750명이다.

수상자는 21일 오후 2시 남산도서관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우수학생 66명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과 남산도서관장상을 준다. 28일까지 학교와 자택으로 상장 등이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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