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다음달 18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2025학년도 이화 입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학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특히 2024학년도 전형결과 분석 및 2025학년도 입학전형 안내를 바탕으로 입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입학처의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이화여대 입학처는 교사간담회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다음달 2일 서울·경기·강원지역 교사간담회를 시작으로 전국 8개 지역(서울, 대전, 대구, 창원, 수원, 부산, 인천, 광주)에서 개최한다.

이화여대 입학전형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고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할 방침이다.

이번 입학설명회에서는 입학사정관들과 직접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는 1:1 개별상담의 기회도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화여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제공=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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