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빅게임스튜디오는 30일,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현상 수배 모드'를 추가하고, 한정 마도사 2종 복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상 수배 모드는 ▲제한 턴 내 최대한 많은 몽몽쿤을 잡는 '몽몽캐치!' ▲적의 공격을 버티며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마물 습격!' ▲특별한 기믹을 제거해 최대 피해를 입히는 '한계 돌파!' 등의 3가지 콘셉트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신규 콘텐츠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스테이지 클리어 횟수에 따라 '현상 수배지'를 얻을 수 있는 버닝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획득한 현상 수배지로는 '현상 수배 모드'의 추가 미션을 얻을 수 있다.

[사진=빅게임스튜디오]

한정 마도사 2종 복각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6월 13일까지 '블랙' 아스타, '홍련의 사자왕 신단장' 메레오레오나를 픽업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복각 기념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 일수에 따라 블랙 아스타와 홍련의 사자왕 신단장 메레오레오나의 코스튬 상자, 초고속 레벨업 상자, SSR 공용 피스, 유르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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