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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화수)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적자에도 불구하고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으로 뛰어난 성장세를 보였다.

 

30일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분기 설화수, 헤라 등 프리미엄 브랜드 수요 확대와 면세 채널 실적 회복 등 국내 영업환경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수준의 매출에도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분기에 아모레퍼시픽은 연결기준 매출액 911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0.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2.9%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해외사업은 중국에서 적자를 보았으나, 북미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에서의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이익이 비슷하게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