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원스토어가 오늘 하루 동안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버섯커 키우기' 등 인기 게임 20종 결제 고객에게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 적립되며, SK텔레콤과 KT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스토리는 중국 로맨스 소설 신작 5종도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5일 '남주발풍후'를 시작으로 '수보가적전원한처', '희영문', '복수번화', '표소저'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수보가적전원한처'는 모연화루 작가의 국내 첫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기 판타지 연재작 전편을 하루 동안 무료로 공개한다. 지난 12일 '마운드의 미친놈'을 시작으로 '위대한 가문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전역날 귀환하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말에는 인기 연재 작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도 계획 중이다.

[사진=원스토어]

한편, 최근 원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신작 게임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유주게임즈의 '에코칼립스: 진홍의 서약'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수집형 RPG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파이브크로스의 '쿠로코의 농구 Street Rivals'는 일본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실시간 농구 대전 게임으로,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 모드와 박진감 넘치는 캐릭터 스킬로 주목받고 있다. KUAIYOU의 '덤벼라 외계인-1200뽑기 증정'은 지구 종말과 도시 생존을 주제로 한 방치형 RPG로, 고퀄리티 CG 애니메이션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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