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브IM은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다. 구원 기사단 소속인 '소린'은 게임 출시 이후 처음 선보이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다. 검과 방패를 사용하며,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 스킬로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4성 캐릭터 '이리스'는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땅 속성의 서포터다. 바위 정령을 소환해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하이브IM]

이와 함께 시련의 탑 시즌4가 개방돼 9층부터 12층까지 새로운 공략이 가능해졌다. 이용자들은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지난 4월 글로벌 전역에 동시 출시됐으며,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을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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