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이달 22일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이달 22일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방송을 통해 메이브의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메이브는 지난해 1월 데뷔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곡 '판도라(PANDORA)'는 스포티파이에서 약 4500만 회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공식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도 3000만 회를 넘어섰다.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메이브는 감정의 자유를 찾아 미래에서 온 4명의 아이들이 지구에 불시착했다는 이색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이 자신의 성격과 감정을 알아가고, 팬들과 소통하며 생각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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