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6일 MMORPG '레이븐2'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콘텐츠 '어비스'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하는 사냥 콘텐츠다. '어비스'는 최상위 필드 보스 '쾌락의 피조물'이 등장하는 사냥 콘텐츠로, 레벨 55 이상 이용자가 '심연의 초대장' 아이템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어비스'에서 높은 경험치와 최고 성능의 영웅 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방어와 생존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신규 장신구 '수호부'도 추가됐다. '수호부'는 로메른과 어비스 지역에서 획득 및 제작이 가능하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심연의 100회 소환 이벤트'에서는 4주간 미션 달성 시 최대 100회의 소환 기회를 제공한다. '심연 지배자의 출석 이벤트'와 '심연 악마의 영혼 수집 이벤트'를 통해서는 각각 '심연의 희귀 헤븐스톤 상자'와 '영웅 수호부', '심연의 보물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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