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17일부터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의 고객 상담실과 객장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온 전북은행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폭염 예방을 위해 올해도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휴식공간과 시원한 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 무더위 쉼터는 영업점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가능하며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 아니더라도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전북은행 무더위 쉼터에서 지역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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