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KB증권 이수경, 성현동 연구위원은 24일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대교에 대해 "외국어 (차이홍), 영유아 놀이체육 (트니트니) 인수 및 시니어케어 사업 신규 진출 등 교육을 비롯해 교유과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며 "중등 영역 진출로 본업 회복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장기요양 관련 사업 외에도 눈높이 교사를 활용한 방문형 시니어 서비스인 '브레인 트레이닝' 서비스도 신규로 출시했다"며 "대교뉴이프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신규 성장 견인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교는 중등 교육 전문관 'Hi-Campus'를 론칭해 온라인 수업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과목은 국어에서 하반기 내 수학 및 영어 서비스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기존 전국에 보유하고 있던 러닝센터를 중등 부문에까지 활용이 가능하고, 초등보다 높은 단가와 고객 저변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대교는 2024년 3월 말 기준 대교뉴이프는 전국 거점 39개 (계약 건수), 이용자수 905명을 확보했다. (데이케어 및 방문요양 합산)

[사진=대교]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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