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베트남의 팜민찐 총리가 7월 한국에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만난다.

[하노이=뉴스핌] 유명식 특파원 = 삼성전자 이재용(오른쪽) 회장이 23일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군(Tay Ho)에서 열린 삼성전자 R&D센터 개소식에서 베트남 기업인들과 이야기 하고 있다. 2022.12.23 simin86@newspim.com

24일 재계에 따르면 판민찐 총리는 7월 첫째 주 방한한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공산당 서기장, 국가주석에 이은 권력서열 3위이고, 경제를 총괄한다. 이번 방한 기간에 이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 이외에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도 팜민찐 총리와 만남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일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민찐 총리를 초청한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이 열린다. 포럼엔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상 부회장과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등 주요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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