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 예약을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파괴자'와 신규 서버 '이녹'이 추가된다. '파괴자'는 양손 둔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강력한 군중 제어 스킬과 연쇄 효과를 통해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직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참가자에게 '눈부신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 5개를 제공한다. 또한 친구 초대 이벤트를 통해 최대 '눈부신 직업 소환권 11회' 8개와 인게임 재화 '금화' 600만 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업데이트 이후에는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2주간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총 132개와 '눈부신 소환권' 최대 2310개를 지급한다. 또한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찬란한 소환권' 330개를 제공한다.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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