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생존자 '슈테판'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슈테판은 불명 성향의 생존자로, 리볼버 권총을 이용한 조준 사격으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페인트 스프레이로 적에게 표식을 남기거나 시야를 분산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스킬을 지녔다. 

슈테판의 스킬은 게임 내 '미지의 생존자' 콘텐츠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4일까지 '리바이벌 생존 기록' 전투 승리 시 '헤드헌팅 의뢰권'이나 '성향 모집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다음 달 3일까지는 지하의 약탈자를 물리치고 '보상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는 '지하탐색' 이벤트도 진행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를 맡은 작품이다. 좀비 드라마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아포칼립스 이후의 생존을 다룬 수집형 RPG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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