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스토아가 봄맞이 할인 행사 '싹쓰리 페스타'를 통해 3월 한달 간 소비 심리 개선에 앞장선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특히 TV 방송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SK스토아_싹쓰리 페스타. [사진=SK스토아 제공]

행사의 또 다른 매력은 3회 및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오아 스팀다리미' 경품이다. 이 외에도 매월 첫째 주 주말에 진행되는 '월간 스토아'에서는 최대 13%의 적립금과 추가 7%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SS(Spring&Summer) 시즌을 겨냥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SK스토아는 패션 PB 상품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남긴 고객에게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리빙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리빙 페스타'도 준비됐다. 가구와 리빙 상품 구매자에게 10%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되어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를 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윤화진 SK스토아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최근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기 위해 3월 한달 간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봄을 맞아 패션, 가구, 리빙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번 행사의 혜택이 합리적 쇼핑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