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아산에서 창고 화재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2시 31분쯤 아산시 영인면 신운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불은 오후 3시 15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170㎡ 가량이 전소됐고 컨테이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