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손해보험협회는 오홍주 전 금융감독원 보험감독자문관을 신임 전무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홍주 신임 전무는 1965년생으로 부산 출신이다. 오 신임 전무는 금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한 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민원조정실장,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감리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등을 역임했다.

오 전무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홍주 손해보험협회 전무 [사진=손해보험협회] 2024.06.28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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