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은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을 통해 여름 휴가철 맞이 일본 항공권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마쓰야마 및 후쿠오카 왕복 항공권을 9만90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7월 25일까지 일본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총 4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트리플은 일본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가고시마, 시즈오카, 다카마쓰 등 소도시 여행 서비스를 확대하 여행 특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트리플이 마쓰야마ᆞ후쿠오카 항공권 선착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제공]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춘 서비스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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