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시 18분쯤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및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17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4.06.18 gyun507@newspim.com

불은 발생 2시간 1분만인 오후 3시 19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7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