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WMT)는 온라인 주문 처리 센터에서 2,000명 이상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한 지 불과 며칠 후인 화요일 2026 회계연도 말까지 매장의 약 65%가 자동화로 서비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월마트의 주가는 화요일 정규 거래 시간에 0.98% 빠진 147.23달러에 마감하였다. 이 보도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는 추가적으로 0.7% 하락한 146.2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러한 움직임은 월마트가 온라인 주문 배송을 처리하기 위해 점점 더 거대한 매장을 사용하면서 전자상거래 이행 시설에서 주문을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화요일 회사가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주문 이행 센터에서 처리하는 패키지의 약 55%가 2026 회계연도 말까지 자동화 시설을 통해 라우팅되어 단가 평균을 약 20%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는 2024년 1월 31일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순매출은 2.5~3%, 수익은 주당 5.90~6.05달러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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