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 최대 소매유통업체 월마트(WMT)가 자사의 미국 전자상거래 창고 5곳에서 2000명 이상의 인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월요일 보도했다.
정리 해고에는 텍사스 포트 워스(Fort Worth)의 창고에서 1,000개 일자리와 펜실베니아 주문 처리 센터에서 600개, 플로리다에서 400개, 뉴저지에서 200개가 포함된다고, 캘리포니아에서 계획된 추가 감축과 함께 규제 당국에 제출한 서류를 인용해서 보도했다.
월마트의 주가는 월요일 정규 거래 시간에 0.84% 오른 148.69달러에 마감하였다. 이 보도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에는 큰 영향이 없이 148.57달러에 거래되었다.
로이터는 월마트가 이 보도에 대해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로이터는 3월 23일 전자상거래 주문을 처리하는 월마트 5개 시설의 수백 명의 직원이 다른 회사 위치에서 90일 이내에 일자리를 찾도록 요구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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